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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또' 분양?…'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둘러보는 방문객

원다연 기자I 2017.09.08 16:09:13
△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문을 연 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문을 연 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문을 연 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가 고분양가 제동 움직임에 나서면서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당초 4500만~4600만원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3.3㎡당 4160만원에 책정됐다. 앞서 7일 이와 비슷하게 당초보다 예상가를 낮춰 3.3㎡당 4250만원에 공급한 ‘신반포 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는 1만 6472명이 몰리며 평균 168대 1로 올해 수도권 분양 단지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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