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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차 구입시 최대 1.2% 할인 이벤트

노희준 기자I 2017.08.23 14:29:5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로 신차를 결제하면 최대 1.2%의 캐시백(결제금액 돌려주기)을 해주는 등의 자동차 금융 이벤트를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8월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이와 함게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 이상 대출하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000만원 이상 20만 포인트, 3000만원 이상 30만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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