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에 대한 보수총액을 전년과 동일한 30억원으로 결정했으며 특수관계자 거래(IPT)에 대한 주주포괄위임 갱신의 건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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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사장은 “운항비와 선비, 선원비 등 모든 측면에서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여 비용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벌크 부문 외에도 해운 인접사업, 기타 해운사업 등의 신사업 진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타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팬오션은 2015년 하립그룹 편입 후 곡물유통사업에 진출해 시장 기반을 구축하면서 글로벌 곡물유통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