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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인 6일에는 결선 진출 기업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및 UNDP 프로그램 출신 창업가,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업 경험과 사업 운영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7일 열린 데모데이에서는 10개 기업이 투자자와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발표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투자 및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심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UNDP 서울정책센터, 임팩트 투자 및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상인 ‘Grand Award’는 코코넛 섬유 기반 바이오필름 여과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폐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한 캄보디아의 SUDrain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Excellence Award’는 캐슈넛 기반 식물성 우유를 개발해 식품 접근성과 소농 소득 증대에 기여한 인도네시아의 Arummi Foods가 받았다.
‘CVC Innovation Award’는 AI·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플랫폼 ‘슈퍼월렛’을 개발한 한국의 서울랩스와 수어 기반 관광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프누리가 공동 수상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UNDP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임팩트 기업가 육성과 국제 협력 생태계 조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월 사회문제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대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CMK 캠퍼스프러너’ 1기를 모집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MK 캠퍼스프러너는 재단이 올해 기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CMK 임팩트프러너’로 개편하며 신설한 예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