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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환 교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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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 기자I 2026.04.16 09:10:37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제2대 사업단장으로 박장환 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전문가(PD) 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장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사진=보건복지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국비는 5423억 원, 민간 투자금은 532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줄기세포·유전자 기반 치료제와 치료기술 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또한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과 특허,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장은 사업 기획과 평가, 관리 업무는 물론 연구성과 활용·확산, 사업화 지원 등 사업단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정부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실시한 뒤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이사회 심의·의결로 박 단장을 최종 확정했다.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 신임 단장은 한국연구재단 신약단장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첨단재생의료 PD를 역임했으며, 재생의료 분야 기초연구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단장은 “축적된 재생의료 분야 연구성과를 임상과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범부처 협력과 산·학·연·병 연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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