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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을 도맡은 공기업 가스공사는 지난해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겨울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1년 전 겨울부터 주택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량 3% 이상 절감 때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3월까지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