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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만 경기남부수협 조합장은 “대상을 수상한 ‘온이’와 우수상 ‘톨이’는 우리가 원했던 캐릭터를 정확하게 구현해 낸 작품”이라며 “기대에 부응해 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 재학생들의 호응에 감사하며, 향후에도 우리 수협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들의 캐릭터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에서는 미디어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인 ‘C.UNICON(Contents, University, Corporation, Cooperation)’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 역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이다.
대상작 ‘온이’ 캐릭터를 만든 나희선, 김란 학생은 “평소에 즐겨 먹는 김을 소재로 한 공모전이라 처음부터 호감이 갔으며, 친근함을 강조한 이미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