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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산은 중병을 앓고 있는 위기 도시이고 경제적 추락과 사회적 인구감소로 경제활력이 쇠퇴했다”면서 “경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가덕 신공항의 조기 착공 및 완공’ ‘40리 경부선 숲길’ ‘북항 재개발 지역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주요 공약을 강조하며 “부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의 부산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동북아 싱가포르로 발전시키려면 힘있는 여당시장이 필요하다”며 “그 꿈을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나가도록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