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의 협력 효과를 본 만큼 향후 지자체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위메프오가 앱 개발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광주형 공공배달 앱이 오는 4월 시범 운영, 7월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으며 중개수수료는 2%다. 광주광역시 지역 화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이사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력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