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 제지와 퇴거명령 불이행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한 공항시설법 시행 이후 잦아든 불법 주차대행이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인지 모르고 차량을 맡긴 이용객들은 업체 측의 차량 무단 사용, 길거리 방치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공사와 경찰은 불법 주차대행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전방위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경찰은 여행객 차량 무단 사용, 공식 주차대행업체 사칭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수사할 방침이다.
공사·경찰 관계자들은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고 공항 이용객의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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