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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찾아가는 웰빙카페' 운영

문승관 기자I 2017.08.01 12:16:26
차남규(앞줄 왼쪽 두번째)한화생명 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직원에게 음료를 건네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달 31일부터 ‘찾아가는 웰빙카페’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달 31일 일산 지역단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 도우미들이 전국 55개 지역단과 84개 직장단체를 찾아간다.

원주 소방서, 한양대학교 등 84개 직장단체 영업장을 FP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식사 후 휴식시간 또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직접 만든 과일과 음료를 제공한다.

아침 출근 시간 및 점심 휴식시간 동안 직접 담은 과일컵과 함께 시원한 건강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료는 깔라만시주스, 크랜베리주스, 미숫가루, 아이스 더치커피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FP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진행한 웰빙카페에서는 차남규 사장이 임원들과 함께 직접 도우미로 나섰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진행한 ‘행운의 돌림판’ FUN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당첨의 행운을 얻은 직원들은 선물로 텀블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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