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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3월 ‘에어컨 사전점검’ 실시…AI 진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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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I 2026.03.03 08:43:05

스마트싱스 기반 인공지능 진단 제공
자가 점검 후 신청 시 출장비 무상 혜택
전문세척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병행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삼성전자서비스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이 길어지는 기후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쾌적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기상청에 따르면 국내 여름 기간은 과거 평균 98일에서 최근 10년간 130일로 한 달 이상 늘어났다. 이른 더위로 4월부터 에어컨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속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전원 연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시험 가동 등 자가 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을 발견해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체계적인 방문 점검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에어컨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인공지능(AI)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냉매 봉입량, 모터 동작, 센서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전문 상담사의 원격 점검도 지원된다.

사전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출장비 무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상업시설의 다량 점검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와 함께 회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전문세척’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문 세척 서비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상무)은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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