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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3부터 방과후학교 '무상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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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5.10.14 10:52:15

[2025 국감]최교진 장관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내년 초3 시작으로 초6까지 방과후 무상교육 추진
“대학 등과 협업 질 제고…연말까지 세부안 마련”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내년부터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 지원이 추진된다. 정부가 내년 초3을 시작으로 향후 초6까지 단계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 호텔 서울에서 열린 거점국립대 총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5년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14일 공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방과후학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했다. 기존의 특기적성교육과 수준별 보충학습이 통합돼 출범한 것이다. 공교육 틀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라 수업료는 초등학교 기준 월평균 5만 원 수준이다.

교육부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지원할 방침이다. 방과후학교 교육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얘기다.

교육부는 “초1·2는 현행과 같은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방식을 유지하며, 내년 초3을 시작으로 향후 초3~6학년 대상 방과후학교 이용권을 제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이런 기조를 토대로 연말까지 세부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 관계 부처 협업 등을 추진해 방과후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것”이라며 “강사 검증·관리도 강화해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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