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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예산 650억을 투입했다. 당초에는 2만원 이상 3회 주문을 하면 1만원 쿠폰을 지급했지만, 지난달부터 이를 2만원 이상 2회로 완화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 요건 완화로, 공공배달앱 이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을 지급한 6월 1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공공배달앱 주문 건수는 1345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1만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결제액도 같은기간 1024억원에서 3451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공공배달앱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7개 지역에서 운영중이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추석기간 동안 늘어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고,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외식업체들도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에 적극 입점하고 메뉴 가격이나 배달료 할인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