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난 5월 서울시내 606개 전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2학년에게 무상 보급한 ‘초등안심벨’을 내년 전 학년(1~6학년)으로 전면 확대한다. 이렇게 되면 24만 7천 명이 추가로 지원을 받아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생 총 36만 명의 등하굣길이 보다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안심벨’은 아이들이 위급상황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장비로 키링처럼 책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긴급상황시 뒷면의 검은색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곧바로 100㏈ 이상의 날카로운 경고음이 계속 나오는 방식이다.
‘안심헬프미’는 지난해 5만 개를 보급한 데 이어서, 올해 하반기에 10만 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안심헬프미’는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해당지역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관제센터에서는 CCTV 확인 후 필요시 경찰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펼친다. 또 안심헬프미로 긴급 신고를 하면 미리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도 발송된다.
나홀로 사장님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경광등’의 지원 규모는 작년 5000세트에서 올해 1만 세트로 두 배 늘렸다. 안심경광등은 사장님이 휴대할 수 있는 ‘비상벨’, 점멸등과 사이렌 소리로 외부에 위기 상황을 알리는 ‘경광등’, 경찰 신고로 연결되는 ‘스마트허브’ 등으로 구성된 1인 점포용 안심 세트다.
자영업자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경광등’이 점멸하면서 사이렌이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는 긴급신고가 접수되고 점포위치 및 인근 CCTV 등을 확인 후 센터 내 상주 경찰이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이은 범죄 기도가 크게 우려된다”며 “서울시 경보시스템을 이용해 약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즉시 도움을 주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세금 100만원 걷는데 5500원 썼다…국세청 직원 1명이 175억 징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28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