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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은 비소세포폐암에서 EGFR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은 KRAS 변이에 대한 최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치료제인 ‘루마크라스’를 지난해 출시한 업체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개발 부문 대표는 “세계폐암학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VRN11을 비롯해 보로노이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높다”며 “올해 VRN11 임상과 내년 VRN10 임상에 완벽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암젠 네트워킹데이 참여해 R&D·사업개발 협력 논의
“글로벌 빅파마, VRN11 등 파이프라인에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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