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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파트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쇠구슬 1개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또 해당 아파트 일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도 이 같은 ‘쇠구슬 테러’가 발생했다.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3곳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는 지난 12일 원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용인 수지구 소재 아파트서 '6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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