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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모하는 이번 안전문화대상 경진대회에서 민간기업, 자치단체와의 생활안전 캠페인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전문화운동의 저변을 넓히고 어린이 감전사고 감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몇년간 LG전자(066570), 푸르밀, 클레보스, SY폴리텍 등 소비자 접점에 있는 기업들과 함께 생활 속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우유, 물티슈 등 협력기업 제품을 구매해 지역 독거노인이나 임산부 가구에 전하는 후원사업도 펼쳤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은 물론, 코로나 방역 등 생활안전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연대의 끈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