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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옴진리교 사건 마지막 피고 무기징역…22년만 재판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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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기자I 2018.01.19 19:13:10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1995년 일본에서 일어난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 일명 ‘옴진리교 테러사건’의 마지막 피고에 무기징역 판결이 확정됐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 다카하시 가쓰야(59)의 상고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

이에 앞선 1·2심에서의 무기징역 판결이 확정되면서 테러사건 발생 이후 22년여 만에 관련 재판은 모두 종결됐다.

옴진리교 테러사건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다카하시는 테러사건 발생 17년3개월 만인 지난 2012년 6월 도쿄의 한 만화카페에서 체포됐다.

피고 측은 “사린가스를 전혀 몰랐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당시 옴진리교 신자의 증언 등을 근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옴진리교는 교주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쓰모토 지즈오)가 1980년대에 만든 신흥 종교다.

1995년 3월20일 일본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을 대상으로 맹독성 사린가스가 난사돼 13명이 숨지고 6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192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13명은 사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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