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국제강(001230)그룹은 19일부로 승진 18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20명의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불황기 내실을 기하는 방향에서 이뤄졌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에서 본사 봉강담당 최원찬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5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인사를 시행했다. 이외 유니온스틸, 인터지스 등 계열사에서 15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동국제강
◇승진(4명)<상무> ▷봉강담당 최원찬<이사>▷인사담당 박치안▷당진공장 생산담당 최삼영▷마케팅담당 김영주
◇선임(1명)▷기술고문 타가네 아키라
△유니온스틸 ◇승진(1명)▷이사 부산공장 칼라생산담당 박상훈
△인터지스 ◇승진 (3명) ▷전무 포항지사장 류지태 ▷기획관리담당 이인식 ▷이사대우 하역담당 이상열
△국제종합기계◇승진 (4명) ▷이사 영업담당 김동익▷기술연구소장 이종열▷수출담당 김동훈이사대우 ▷생산담당 이주영 ◇선임(1명)▷경영지원담당 이사 이강학
△DK유아이엘 ◇승진(2명)▷상무연구개발본부장 성장용▷이사 베트남법인장 박기원
△DK유엔씨◇승진(2명)▷부사장 SI사업본부장 김광선▷이사 기업고객실장 안두수
△DK아즈텍◇승진(2명)▷이사 생산본부장 김홍래▷이사대우 경영지원본부장 홍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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