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이 1000억원 증가해 6900억원으로 불어났다고 11일 공시했다.
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사옥 지분 전량인 304만주를 797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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