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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월14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등과 함께 ‘장애인·노인·경계선 지능인의 생활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제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질적인 수요에 맞춘 개발 주제를 찾아내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현장 지향적인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피우다 프로젝트는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전담 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시상으로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2팀, 각 200만 원) △장려상(3팀, 각 100만 원)이 수여되며,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장상 등 특별상(3팀)도 함께 시상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 시대의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아이디어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용될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