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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20조8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5000억원 늘었습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올해 3월(-1조7000억원) 1년 만에 줄었다가, 4월(+5조원) 반등한 뒤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증가 폭은 6월(+5조9000억원)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대출금리 하락과 지속적 정책대출 공급 등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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