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줘 성남시에 4895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성남FC 후원금 명목으로 133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 이 대표에게 특경법위반(배임), 특가법위반(뇌물)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국회 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은 찬성 139명, 반대 138명으로 부결됐다. 무효는 11명, 기권은 9명이다.
"회기중 국회의원 구속하려면 체포동의 있어야"
|
이재명 둘러싼 각종 의혹
- "이재명 법원 출석해 영장심사 받아야" 58.8%…국민 과반 찬성 - 이재명 만류에도…친명은 '수박' 깨고 비명은 李퇴진 요구(종합) - 이재명 이르면 이번주 기소…김만배의 '입'에 쏠리는 눈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