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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톡’은 현대오일뱅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사보·보도자료·유튜브·인스타그램 등을 아우르는 동시에 영상을 위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자체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미지 위주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현대오일뱅크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루톡은 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화이트바이오 로드맵 등 굵직굵직한 친환경 신사업 뉴스뿐만 아니라 △임직원 영상 공모전 수상작 △사내 댄스동아리 3인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임직원 노래 경연 ‘익명가왕’ △자체 제작 웹 예능 ‘유잼스테이션’ △문화예술 사회공헌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현장 △보도자료를 쉽게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뉴스룸’ △주유소를 무대로 펼쳐진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 등 자체 콘텐츠를 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블루톡을 임직원, 취업준비생, 고객,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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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AI 관련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계획된 행사로, △AI 학습사례 공유 △AI 경진대회 시상 △외부 전문가 초빙강연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특별히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함께 이뤄져 평소 AI에 관심 있던 직원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었다.
HD현대는 그룹 차원의 온라인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는 자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확대해 일반인은 물론 내부 임직원과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영상과 사진 속에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등장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온라인 소통의 가장 큰 장점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스킨십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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