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13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항공업종 투자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나 연구원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정상화되면 예전처럼 항공주도 유가에 따라 씨클리컬(경기순환) 성격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본다”며 “예를 들어 대한항공(003490)의 경우 EV/EVITDA 6~8배 사이에서 유가에 따라 주가가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6~8월 여름휴가 시즌의 국제선 여객 회복 여부가 항공산업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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