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은주(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및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이 10일 월남전 참전 유공자 최회식(두번째) 선생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를 정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또는 그 후손을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호국·보훈 감사카드 쓰기, 소외계층 대상 건강식 전달,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