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1일 "현대차(005380)그룹이 상당 부분 예금을 인출해 갔으나 거래종료와 관련 통보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까지 범현대가 기업들의 외환은행 예금인출 공식요구도 없었다"며 "외환은행의 유동성도 문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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