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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통해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훌륭한 국무장관 지명자인 마르코 루비오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트럼프 1기) 첫 임기 동안 그는 엘살바도르 대사로 재직하면서 폭력 범죄와 불법 이주를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존슨 주멕시코 미국 대사 지명자는 미 국립정보대에서 전략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 육군에서 (특수부대인) 그린베레모로 경력을 쌓은 후 중앙정보국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존슨 주멕시코 미국 대사 지명자와 함께 “우리는 함께 이주 범죄를 근절하고 펜타닐과 기타 위험한 마약의 불법적인 미국 유입을 막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