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자본 관리 및 통제를 통해 다른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포드와 GM은 모두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포드는 2024년과 2025년에 약 220억달러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GM은 260억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포드의 주가는 올해 5.6% 상승에 그쳤지만, GM의 주가는 30% 올랐다.
애널리스트는 포드가 전기차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품질을 개선하며 주주 수익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추가적인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