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금호에이치티(214330)는 자사주 5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88억3249만원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당사의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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