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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 2457만를 사육하고 있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현재까지 가금농장 발생 사례는 27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료·깔짚 등은 비축분을 최대한 활용하며, 소독기는 열선 설치, 사용 후 소독수 제거, 실내 보관 등을 통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