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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위한 '하트밀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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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9.02.28 11:24:2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매일유업(267980)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들 100명에게 맞춤형 식품들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

‘하트밀 박스’는 매일유업 앱솔루트가 6회째 진행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의 하나다. 특정 효소가 부족해 밀가루와 쌀 등 일반 식품 섭취가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기부용 선물박스다. 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인 저단백 전분 밀가루와 단백질 조정 스파게티면 등 총 15종의 국내외 식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하트밀 캠페인은 대중들의 참여를 통해 환아들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2월에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하트밀 담요를 소비자가 구매 시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 참여로 이어지는 이벤트를 펼쳤다. 총 1000개의 담요가 판매됐다. 판매수익금에 매일유업 후원금을 더해 100명의 환아들을 위한 하트밀 박스를 마련하는데 쓰였다.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지방과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를 비롯해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다.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운동발달 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 등 다양한 장애와 손상을 유발해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1999년부터 20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우들을 위해 개발한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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