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화물복지카드 회원 대상 '무시동 히터' 할인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는 금호고속(주), (주)PDR과 함께 화물복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무시동 히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금호고속, PDR의 전국 29개 대리점에서 무시동 히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가 80만원에서 15만원을 청구할인해준다.

특히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지원 정책인 ‘녹색물류전환사업’ 기간인 만큼 무시동 히터 구매 장착비의 50%를 최대 40만원까지 보조금으로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무시동 히터는 연료 펌프, 송풍 팬을 이용해 시동을 걸지 않고 차량 실내 공기를 직접 가열하여 난방하는 것으로 연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엔진 과열 등의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