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NICE평가정보 및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평가사(CB)와 함께 온라인 신용교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을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 신용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신용관리 사례를 글자수 2000자 이내로 작성해 자유롭게 공모할 수 있다. 금감원은 12월말경 수상자를 선정해 메일로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2018년 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장상(1명) 수장자는 상금 50만원, NICE평가정보사장상·코리아크레딧뷰로사장상(2명) 수상자는 상금 각 50만원, 신용지식인상(10명)수상자는 상금 각 10만원을 받는다, 금감원은 별도로 100명을 선정해 무료신용조회 이용권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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