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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는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로 향후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이 될 계획이다.
SIV-2의 스타일은 역동성을 콘셉트로 더욱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자연의 힘으로 빚어낸 협곡이 자유로우면서도 질서 있는 모습을 디자인 전반에 녹여 내도록 했다.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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