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현대상선(011200)은 2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채권은행 등과 여러 가지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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