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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도로에 쓰러진 20대女 뺑소니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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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자I 2012.07.27 22:37:29
【수원=뉴시스】새벽에 술에 취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30대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7일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2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 등)로 김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무면허로 지난 26일 오전 4시5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편도 2차선 도로를 지나다 1~2차로에 걸쳐 쓰러져 있던 A(20·여)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면허도 없는 상태여서 겁이 나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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