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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스낵시장 공략…1년간 쌓인 데이터 '가성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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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7.24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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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스낵' 출시 1년 고객 선호 반영 메뉴 개편
애플파이·플로트 추가…프리미엄 디저트 제공
1000~3000원대 가성비 스낵 플랫폼 경쟁력 확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최근 1년 간 쌓아온 고객 수요 데이터를 반영해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버거킹은 가성비 스낵 플랫폼 ‘올데이스낵’(All Day Snack)을 리뉴얼하고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데이스낵은 버거킹이 지난해 7월 선보인 가성비 스낵 라인업이다. 다양한 스낵 메뉴를 1000~3000원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거와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는 물론 간편한 간식 수요까지 겨냥한 메뉴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코코넛슈림프’는 초기 판매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버거킹, 스낵시장 공략…1년간 쌓인 데이터 '가성비' 강화
버거킹에 따르면 출시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리뉴얼에서는 고객 선호도와 판매 데이터를 반영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 인기 메뉴는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디저트 ‘애플 파이 로얄’과 여름 한정 메뉴인 ‘킹플로트 소다’, ‘킹플로트 메론’을 새롭게 추가했다.

애플 파이 로얄은 후지 사과를 사용해 필링의 절반 이상을 사과 과육으로 채웠으며,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한 파이 쉘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시나몬 향과 적당한 단맛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킹플로트 소다와 킹플로트 메론은 탄산음료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플로트 음료다. 소다 플로트를 버거킹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다. 체리를 더해 시원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킹플로트 소다는 클래식 소다의 청량감을, 킹플로트 메론은 일본식 메론소다 콘셉트의 달콤한 풍미를 구현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데이스낵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스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스낵 경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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