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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결정 심적 부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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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12.23 10:10:43

박찬대 의원 인천시청서 간담회
"시민, 지지자들의 의견 고려 중"
결단까지 시간 걸려, 내년 초 발표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찬대(인천연수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3일 인천시장 출마 결정과 관련해 “심적 부담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천에서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어야 할지 고민한지 좀 오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오른쪽)·맹성규 국회의원이 23일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이종일 기자)
이어 “주변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권유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며 “예전에는 정치인들이 자기가 결단내려서 결심하고 출마선언을 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주권자인 시민과 국민의 요구사항을 더 우선시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나를 둘러싼 영향력 있는 시민, 지지자들의 의견을 고려하고 있다”며 “선배, 동료 의원들이나 정치권에 있는 분들하고 깊이 있게 상의하고 있고 결단 내릴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올해 안에 결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그는 “오늘이 23일이라 (올해가)1주일밖에 안 남아서”라며 내년 초 발표할 뜻을 비쳤다.

한편 취재진이 박 의원과 함께 배석한 같은 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에게도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묻자 맹 의원은 “출마하지 않겠다”며 “수도권 광역철도(제2경인선) 사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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