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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체 기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361건으로 평소보다 줄지만, 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168명으로 평소(145명)보다 오히려 늘었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에는 출발 전 엔진, 제동장치, 타이어 등 차량의 이상 유무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차량에 탑승하면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안전의자(car seat)를 사용해야 한다.
운전 시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평소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에는 운전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추석에는 음식 준비 등으로 가정 내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증가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1208건이며, 추석 당일 주택화재 건수는 평균 32.8건으로 평소(연간 일평균 28.6건)보다 4.2건이 더 많다.
원인별로는 조리 중 화재, 담배꽁초, 화원방치 등 부주의가 209건(50.4%)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 118건(28.4%), 전기기계 과열 등 기계적 요인 20건(4.8%)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조리 중 화재 비율이 44%로 평소(32%)보다 훨씬 높다.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은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과 가정 내 화기 이용으로 교통사고 및 화재 위험이 높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꼭 지켜, 가족·이웃과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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