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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무는 그룹 차원의 ‘데이터/AI 드리븐’ 전략 아래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하고 제조 현장에 AI를 실질적으로 접목해온 성과를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AI 기반의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 시스템과 ‘패턴 생성 AI 모델’을 통해 타이어 소재 조합과 디자인 개발을 고도화해왔다.
그룹 차원에서는 대화형 AI 서비스 ‘챗HK(ChatHK)’를 도입해 임직원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김 전무는 “생성형 AI는 제조업의 미래”라며 “실제 회사의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향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원들의 역량이 향후 기업의 성장 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후 트랙 세션에서는 디지털전략실 실무진이 ‘AI 서비스 아키텍처와 운영 전략’을 주제로 그룹의 AI 운영 인프라와 아키텍처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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