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박형준 부산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WCE는 대한상의가 이날부터 사흘간 정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여는 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주한대사 및 정부 고위급 인사, 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