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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조총련이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사전 신고 없이 참석했다.
조총련은 판례상 국가보안법이 찬양·고무·회합·통신 등을 금지하는 반국가 단체이다.
한편, 통일부는 윤 의원의 참석과 관련해 “경위서 징구를 통해 사실 관계를 최종 확인하고 이후 과태료 부과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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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 1일 조총련 주최한 간토대지진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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