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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현재 국가 간 관계들이 갈등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본다면 미국이나 일본, 유럽도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오히려 더 강화하는 측면도 있다”며 “군사 문제는 군사 문제, 경제 문제는 경제 문제로 이렇게 분리해서, 외교 문제는 실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데 우리는 과연 그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외교는 국익 중심의 실용적인 태도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및 일본과 밀착 행보를 이어가면서 중국이 반발, 이에 따른 경제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 계신 분들과 우리나라가 대중무역에 있어서 최대 흑자국에서 적자국으로 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얘기했다”며 “코로나 이전과 이후, 대중(對中) 관계에 있어서 현 정부의 태도 등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결국 한중관계와 외교·정치가 잘 풀여야 하고, 분위기가 좋으면 현장의 어려움은 해결이 되더라는 얘기가 있었다. 또한 미중 패권 전쟁 가운에데 있다보니 현장에선 어려움이 있고 한국 의원들이 중국에 많이 가서 중국과 교류하다보면 문제가 풀리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며 “(중국의) 20대는 애국심이 강하고, 40~50대는 한국에 우호적인 편이다. 이런 세대 경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말도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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