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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기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 등 소상공인 간 직거래를 돕는 축산물 플랫폼 운영 노하우로 유통 마진을 최대 30%까지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100g당 1만6900원으로 선보인 ‘당당한우 선물세트(Q)’는 동일 등급·중량의 타사 제품 가격 정보를 제공해 한눈에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 제품인 ‘LA갈비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대비 ㎏당 단가를 최대 7463원 낮춘 가격으로 선보였다.
미트박스 앱 내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받는 이의 주소를 알지 못해도 선물이 가능하다. 한 번에 1개 상품을 여러 명에게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기업이나 단체 주문이 필요할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하나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사전주문 기획전을 통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대비 2배 이상 판매됐다”면서 “고기 선물세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미트박스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들의 가격과 품질을 꼭 비교해보고 제휴카드 할인 이벤트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