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성화가 전국을 돌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죠.
평화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비공식 모임에서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고무적”이라며 “나 또한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우선 과제 중 하나로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꼽았습니다.
남북 실무회담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17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습니다.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전반적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서죠.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계기를 마련하도록 상호존중과 이해정신을 바탕으로 협의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남북 간 냉전 기류가 흘렀죠.
이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로 이번 대회가 명실상부하게 평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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