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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주혁은 지난 10일 오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멀리서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한 남주혁은 가방부터 신발까지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주혁은 장시간 비행에 적합한 편안한 옷차림에 로퍼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날 남주혁이 착용한 신발은 브랜드 닥터마틴이 새롭게 출시한 로퍼 길리(Ghillie)로, 스코틀랜드 댄스 슈즈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길리는 빈티지한 가죽으로 고유의 멋을 강조했으며, 남녀 공용으로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