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엄중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한 “거듭되는 핵실험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의 불안정을 증대시키는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는 “국민은 경제위기, 민생위기에 더해 안보위기에 불안하다”며 “대통령과 당국은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이 더 이상 고조되지 않도록 대응해 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핵무기와 군사적 도발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
"대통령과 당국 대응 촉구"
北 `5차 핵실험` 대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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