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4층과 5층을 활용해 5층에는 1~4세대 쏘나타를, 4층에는 5~7세대 쏘나타를 각각 전시한다. 각 세대별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방문객에게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 맞아 만든 300대 한정생산 모델인 7세대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도 전시된다.
현대차는 세대별 쏘나타를 관람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람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가 고객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한 쏘나타의 헤리티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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